원어민 2살이 배우는 to, ing

■ 스터디 포인트 ■

투.부.정.사... 동명사... 말만 들어도 이미 마음이 닫혀벼렸죠..
부정사가 뭐지? 동명사는 또...
마음에 와닿지 않는 문법 용어 다 버리고 원어민 아이 2살이 배우는 것처럼 배워보아요.

외국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투부정사를 가르칠 때 선생님 손에는 카드 2개가 들려 있어요.
to eat 을 듣고 한쪽 카드로 달려가요.
사탕(candy)라는 단어와 to eat 을 듣고 미소를 짓고요.

이렇게 그림이 있어야 해요.
원어민 아이들에게 영문법은 공감조차 안되는 한자어와 공식으로 조합된 것이 아닌, 그림 그 자체예요.

want to 도 겨우 입에서 나오나요? to가 왜 붙는지 설명조차 안되나요?
문장 안에서 to가 몇 개 나오는지 세고 좌절하나요?
ing는 엄두조차 안나고, 미국 애들은 어쩜 저걸 다외우지? 타고나나? 라고 생각이 드나요?
원어민 아이 2살이 to, ing를 배우는 것처럼 그렇게 익혀보아요.

원어민 4살에 마스터하는 to

■ 스터디 포인트 ■

to만 보면 두려운데 벌써 4살이면 마스터가 된다구요??
학창시절 내내 배워도 확신이 없는 to...

이번 강의에서는 to 자체를 이미지화 시켜서 이해하고, 문장 안에서 그림으로 이해하며 완전히 내 것이 되도록 훈련할 거예요.
수강생분들이 배우시면서 "이렇게 쉬운 걸 왜 이렇게 돌아온 걸까요..." 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쉽게 배울 거예요.
to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나면 다른 문법들에도 마음이 열려요.
긴 문장이 더 이상 두렵지 않아요.

평생소원 동명사

■ 스터디 포인트 ■

문장 중간중간 ing가 들어가면...
왜 이게 또 나오지...

갑자기 해석하다 머리가 멈추죠?
그림이 없어서 그래요.

문법적으로만 한자어로만 익혀져서 그림이 없으니 이해가 안되는 거죠.

"선생님, ing 한번 문장에 넣어보는 게 소원이었어요."라고 말씀하시며, 배우고 직접 사용할 수 있으니 좋다는 피드백.
배우고 나서 지식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듣고 사용할 수 있도록 배워보아요.

to, ing 섞기. 레벨업

■ 스터디 포인트 ■

앞서 to, ing를 이미지화 시켜서 배웠으니 이젠 섞어봐야겠죠?
문장 하나를 쓰는 데 to, ing가 내 마음대로 섞여서 사용이 된다면? 얼마나 멋질까요?

지금부터 제대로 레벨업이 되어요.

긴 문장이 두렵지 않아요.
to, ing를 문장에서 보면 반가워요.
"아, 이렇게 쉬우니 4살에 마스터한다는 거구나" 를 함께 느껴보아요.

원어미 6살 관계대명사 마스터

■ 스터디 포인트 ■

자, 긴긴 여정의 마지막 단과예요.
(관계대명사...는 너무 두려운 걸요...) 한국어에 관계대명사가 있을까요?
그럼요. 관계대명사 없이는 말하기 매우 번거로워요.
매번 단문으로 딱딱 끊어내야 하니까요.

"좀전에 그 분, 왜 있잖아요 그 분, 어제 전화주신 분이요. 그 분께 연락왔어요"
왜 있잖아요 그 분, 이게 우리나라 말에서 영어 관계대명사에 해당해요. 안 어렵죠?

관계대명사는 "딱풀!"이에요.
우리가 앞서서 배웠던 문장을 기가 막히게 붙이는 연습을 할 거예요.
2~3문장을 붙이려면 앞서 배운 문장들의 복습도 자연스럽게 함께 할 수 있겠죠?
관계대명사 수업을 마치고 나면 여러분들은 저와 영어원서리딩을 할 거예요.
원서리딩 할 순간을 꿈꾸며 튼튼한 딱풀! 관계대명사를 함께 익혀요.